전동휠 타는 김소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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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작성자
  • 설선철
  • 등록일
  • 17-10-11 14:0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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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기 비밀을 말하는 사람은 남의 비밀도 지켜주지 못한다. 그곳엔 기절할 만한 글씨가 적혀 있었기 때문이었다. 전동휠 타는 김소혜 예술가가 성직자나 목사가 될 필요는 없지만, 그를 따르는 사람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가져야만 한다. 전동휠 타는 김소혜 사다리를 오르려는 사람은 반드시 맨 아래부터 시작해야 한다. 전동휠 타는 김소혜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며, 눈은 말없이 마음의 비밀을 고백한다. 언론의 자유를 보호하는 법이 있지만, 어느 것도 언론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보다 가치 있지 않다. 그럴 때 우리가 마음을 써야 할 것은 자기 인생의 수면을 다시 맑게 하여 하늘과 땅이 거기에 비치도록 하는 일이다. 그럴 때 어느 누구도 그를 지배하지 못한다. 한 걸음이 모든 여행의 시작이고, 한 단어가 모든 기도의 시작이다. 전동휠 타는 김소혜 책을 읽는 것이 인내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겠지요. 전동휠 타는 김소혜 타인의 비밀은 수다를 팔아먹을 수 있는 재산이고, 자기의 비밀은 교양을 사들일 수 있는 재산이다. 적을 향해 행진할 때는 나쁜 음악과 나쁜 논리도 얼마나 좋게 들리는가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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